SK하이닉스[000660]는 20일 박성욱 대표이사와김준호 사내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소, 상품기획 기능, M8사업부를 CEO 직속으로 편제하는 등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SK하이닉스는 이 같은 내용의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확정해 이날 발표했다.
SK하이닉스는 우선 연구소와 플래시 상품기획 기능, D램 상품기획 기능, M8사업부(시스템반도체 제조공장)를 각각 연구개발총괄, 마케팅 본부, 제조총괄에서 분리해 CEO 직속으로 편제하고 연구소의 명칭은 미래기술연구원으로 바꿨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앞으로 차세대 메모리 등 선행 기술의 개발과 미래 기술동향의 적기 파악을 통한 상품화에 보다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비메모리 반도체 역량 강화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스마트 PC와 패블릿 등 IT산업의 융·복합화 경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위해 마케팅 본부 내 컴퓨팅 조직과 모바일 조직을 통합하는 한편 고품질의 낸드플래시 솔루션을 확보하기 위해 플래시개발 본부에 있던 솔루션개발 기능을 별도의 본부로 확대해 위상을 높였다.
신속한 의사 결정을 통해 FAB(반도체 제조공장)의 운영 효율성과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FAB제조 본부에 있던 FAB 조직을 청주와 중국 우시 등 지역별 조직으로 재편했다.
이번 임원 인사 중 승진한 인원은 박 대표이사와 김 사내이사 등 사장 2명, 부사장 1명, 전무 1명, 상무 8명, 상무보 17명 등 29명이며 이 중 연구개발과 제조 분야의 인력은 19명이다.
SK하이닉스는 임원 인사와 함께 연구·기술 위원 6명의 승진 인사도 단행했다.
engin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또한 연구소, 상품기획 기능, M8사업부를 CEO 직속으로 편제하는 등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SK하이닉스는 이 같은 내용의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확정해 이날 발표했다.
SK하이닉스는 우선 연구소와 플래시 상품기획 기능, D램 상품기획 기능, M8사업부(시스템반도체 제조공장)를 각각 연구개발총괄, 마케팅 본부, 제조총괄에서 분리해 CEO 직속으로 편제하고 연구소의 명칭은 미래기술연구원으로 바꿨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앞으로 차세대 메모리 등 선행 기술의 개발과 미래 기술동향의 적기 파악을 통한 상품화에 보다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비메모리 반도체 역량 강화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스마트 PC와 패블릿 등 IT산업의 융·복합화 경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위해 마케팅 본부 내 컴퓨팅 조직과 모바일 조직을 통합하는 한편 고품질의 낸드플래시 솔루션을 확보하기 위해 플래시개발 본부에 있던 솔루션개발 기능을 별도의 본부로 확대해 위상을 높였다.
신속한 의사 결정을 통해 FAB(반도체 제조공장)의 운영 효율성과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FAB제조 본부에 있던 FAB 조직을 청주와 중국 우시 등 지역별 조직으로 재편했다.
이번 임원 인사 중 승진한 인원은 박 대표이사와 김 사내이사 등 사장 2명, 부사장 1명, 전무 1명, 상무 8명, 상무보 17명 등 29명이며 이 중 연구개발과 제조 분야의 인력은 19명이다.
SK하이닉스는 임원 인사와 함께 연구·기술 위원 6명의 승진 인사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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