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서비스센터의 토요일 근무시간을 평일과 같이 오후 6시까지로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지금은 토요일 근무가 오후 1시에 끝나 고객들이 서비스를 받을 시간이 촉박하다는 불만이 있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2일부터 8개 센터에서 시범적으로 토요일 근무 시간을 연장한결과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근무시간 연장을 173개 센터로 확대하기로 했다.
서비스센터의 토요일 근무시간을 18시까지 연장한 것은 국내 전자업계에서 처음이다.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은 물론 일반 고객들도 주말 여유 시간을 이용해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선릉 서비스센터에서 평일 근무시간을 18시에서 20시로 연장해 시범적용하고 있으며 추가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sungj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지금은 토요일 근무가 오후 1시에 끝나 고객들이 서비스를 받을 시간이 촉박하다는 불만이 있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2일부터 8개 센터에서 시범적으로 토요일 근무 시간을 연장한결과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근무시간 연장을 173개 센터로 확대하기로 했다.
서비스센터의 토요일 근무시간을 18시까지 연장한 것은 국내 전자업계에서 처음이다.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은 물론 일반 고객들도 주말 여유 시간을 이용해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선릉 서비스센터에서 평일 근무시간을 18시에서 20시로 연장해 시범적용하고 있으며 추가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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