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인문학과 공학의 경계를 넘어 산업 혁신을 이루기 위해 '산업융합 특성화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부터 2017년까지 175억원을 들여 인문학, 공학, 경영, 예술 등 다분야를 융합할 석사급 인재 360명을 육성하는 게 사업의 골자다.
우선 '산업융합 특성화 대학원' 3개 분야를 선정해 올해 10억원을 지원한다.
중간 평가를 거쳐 최대 5년까지 지원금을 준다.
지경부는 융합 역량을 지닌 교수진이 다양한 전공의 학생을 선발해 ▲교육·연구하는 '산업융합 특성화 학과' 개설 ▲한 과목을 복수의 교수가 지도하는 '팀 티칭' 실시 ▲기업과 대학의 컨소시엄·공동프로젝트 추진 등 을 유도할 계획이다.
sewon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해부터 2017년까지 175억원을 들여 인문학, 공학, 경영, 예술 등 다분야를 융합할 석사급 인재 360명을 육성하는 게 사업의 골자다.
우선 '산업융합 특성화 대학원' 3개 분야를 선정해 올해 10억원을 지원한다.
중간 평가를 거쳐 최대 5년까지 지원금을 준다.
지경부는 융합 역량을 지닌 교수진이 다양한 전공의 학생을 선발해 ▲교육·연구하는 '산업융합 특성화 학과' 개설 ▲한 과목을 복수의 교수가 지도하는 '팀 티칭' 실시 ▲기업과 대학의 컨소시엄·공동프로젝트 추진 등 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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