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매출액 기준 600대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3월 전망치가 104.4로 10개월만에 기준선 100을 넘었다.
27일 전경련에 따르면 BSI 전망치는 2012년 5월 104.7에서 같은 해 6월 98.3으로 내려간 이후 계속 100을 밑돌았다.
이번에 전망치가 기준선을 웃돈 것은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감이커졌기 때문이라고 전경련은 분석했다.
그러나 해외 경제지표의 부진이 여전히 지속해 이러한 전망을 본격적인 경기 회복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부문별로는 내수(112.7), 수출(106.6), 투자(101.3), 고용(100.7), 채산성(102.
0) 등이 긍정적으로 나온 반면 자금 사정(97.4) 등은 부정적이었다.
hopem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7일 전경련에 따르면 BSI 전망치는 2012년 5월 104.7에서 같은 해 6월 98.3으로 내려간 이후 계속 100을 밑돌았다.
이번에 전망치가 기준선을 웃돈 것은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감이커졌기 때문이라고 전경련은 분석했다.
그러나 해외 경제지표의 부진이 여전히 지속해 이러한 전망을 본격적인 경기 회복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부문별로는 내수(112.7), 수출(106.6), 투자(101.3), 고용(100.7), 채산성(102.
0) 등이 긍정적으로 나온 반면 자금 사정(97.4) 등은 부정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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