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3월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봄맞이환경정화의 달'로 정하고 전 계열사 임직원 5만여 명이 전국 1천700여 개의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가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삼성 임직원들은 사회복지시설 대청소와 시설정비뿐 아니라 사업장 인근 공원과하천의 환경 정화, 농어촌 일손 돕기 등을 할 계획이다.
삼성전자[005930]는 경기도 용인 여성 노숙인 시설인 영보자애원 등 사업장 인근 140여개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내외부 청소와 이불 빨래를 하고, 장애인과 함께하는 걷기대회와 청계산 산행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삼성중공업[010140]은 거제지역 경로당 36곳을 방문해 대청소를 한다. 거제 금강사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8개 공부방에서는 시설 청소, 이불 빨래와 함께 아동들의 목욕도 시켜 줄 예정이다.
삼성테크윈[012450]은 사업장이 있는 경남 창원 인근의 봉암 갯벌, 마산 저도,안민동 하천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봄꽃을 심을 계획이다.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자매결연마을을 방문해 모판에볍씨를 파종하는 등 봄철 농사일을 돕기로 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삼성 임직원들은 사회복지시설 대청소와 시설정비뿐 아니라 사업장 인근 공원과하천의 환경 정화, 농어촌 일손 돕기 등을 할 계획이다.
삼성전자[005930]는 경기도 용인 여성 노숙인 시설인 영보자애원 등 사업장 인근 140여개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내외부 청소와 이불 빨래를 하고, 장애인과 함께하는 걷기대회와 청계산 산행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삼성중공업[010140]은 거제지역 경로당 36곳을 방문해 대청소를 한다. 거제 금강사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8개 공부방에서는 시설 청소, 이불 빨래와 함께 아동들의 목욕도 시켜 줄 예정이다.
삼성테크윈[012450]은 사업장이 있는 경남 창원 인근의 봉암 갯벌, 마산 저도,안민동 하천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봄꽃을 심을 계획이다.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자매결연마을을 방문해 모판에볍씨를 파종하는 등 봄철 농사일을 돕기로 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