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047040]은 싱가포르에서 대형 주상복합 건물인 '벤데미어 콘도미니엄' 신축 공사를 약 1억6천800만달러(1천820억원)에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싱가포르 부동산개발업체인 UE디벨롭먼트가 발주한 이 프로젝트는 칼랑 강변 왐포아 이스트 지역에 지상 29∼30층 콘도 4개동과 2∼3층 테라스하우스 3개동 등 총843가구와 부대시설을 신축하는 내용이다.
이 업체는 싱가포르에서 마지막 공사를 수주한 지 11년만인 2012년 다시 진출해현재까지 3건의 공사를 따냈다.
대우건설의 한 관계자는 "동남아시아 최대 건설시장인 싱가포르에서 앞으로 지하철, 터널, 항만 등 대형 토목공사로 수주 범위를 넓히겠다"고 전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싱가포르 부동산개발업체인 UE디벨롭먼트가 발주한 이 프로젝트는 칼랑 강변 왐포아 이스트 지역에 지상 29∼30층 콘도 4개동과 2∼3층 테라스하우스 3개동 등 총843가구와 부대시설을 신축하는 내용이다.
이 업체는 싱가포르에서 마지막 공사를 수주한 지 11년만인 2012년 다시 진출해현재까지 3건의 공사를 따냈다.
대우건설의 한 관계자는 "동남아시아 최대 건설시장인 싱가포르에서 앞으로 지하철, 터널, 항만 등 대형 토목공사로 수주 범위를 넓히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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