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수력발전 위한 한국사업자간 MOU

입력 2013-03-06 11:45  

한국중부발전은 대치동 본사 회의실에서 500㎽급 파키스탄 수력발전 건설·운영사업을 위한 국내 사업자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중부발전 최평락 사장과 대림산업[000210] 김윤 부회장, 롯데건설박창규 사장, 포스코엔지니어링 김수관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 업체는 2011년 10월 파키스탄 정부가 발주한 정부·민간(Public Private Partnership) 공동 수력발전 프로젝트 참여가 확정됐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12월 24일 파키스탄 수전력청(WAPDA)과 공동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bumso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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