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002020]은 6일 신임 대표이사에 김창호코오롱패션머티리얼 대표이사 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고려대 경제학과를 나온 김 신임 대표이사는 1977년 코오롱에 입사한 뒤 뉴욕법인장, 코오드사업팀장(전무), 산자사업본부장(부사장) 등 화섬 현장의 생산·영업직을 두루 거친 뒤 2010년 코오롱패션머티리얼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그는 지난달 20일 이사회에서 사내이사에 추천됐으며, 이달 말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식 임명될 예정이다.
임기 3년을 마친 김남수 전임 대표이사는 고문을 맡게 된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고려대 경제학과를 나온 김 신임 대표이사는 1977년 코오롱에 입사한 뒤 뉴욕법인장, 코오드사업팀장(전무), 산자사업본부장(부사장) 등 화섬 현장의 생산·영업직을 두루 거친 뒤 2010년 코오롱패션머티리얼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그는 지난달 20일 이사회에서 사내이사에 추천됐으며, 이달 말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식 임명될 예정이다.
임기 3년을 마친 김남수 전임 대표이사는 고문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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