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사흘 만에 소폭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국석유공사는 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63달러 내린 106.21달러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09달러 오른 배럴당 111.15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1.13달러 상승한 배럴당 91.
56달러에 마감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내림세를 나타냈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2.28달러 내린 121.37달러, 경유는 0.50달러 하락한 125.
9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등유도 0.81달러 빠진 125.80달러를 기록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63달러 내린 106.21달러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09달러 오른 배럴당 111.15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1.13달러 상승한 배럴당 91.
56달러에 마감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내림세를 나타냈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2.28달러 내린 121.37달러, 경유는 0.50달러 하락한 125.
9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등유도 0.81달러 빠진 125.80달러를 기록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