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LS[006260]그룹 회장은 13일 그룹 임원에게 위기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체질을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구 회장은 이날 안양 LS타워에서 열린 첫 그룹 임원 세미나에서 "강한 기업만이살아남는 시대가 된 지도 오래 됐다"며 "체질을 개선해 어떠한 환경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능동적으로 헤쳐나갈 수 있는 강한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도부 교체로 큰 변화를 맞고 있는 중국 시장을 비롯해 권역별 시장을분석하고 대응해 글로벌 마켓 리더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특히 에너지 분야의 그린 비즈니스와 솔루션 사업에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는데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구 회장은 "앞으로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뿐 아니라 국내 중소기업과 상생에도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스마트그리드, 전기 자동차 부품, 신재생 에너지 등 국제 경쟁력을 확보한 사업을 중심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ngin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구 회장은 이날 안양 LS타워에서 열린 첫 그룹 임원 세미나에서 "강한 기업만이살아남는 시대가 된 지도 오래 됐다"며 "체질을 개선해 어떠한 환경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능동적으로 헤쳐나갈 수 있는 강한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도부 교체로 큰 변화를 맞고 있는 중국 시장을 비롯해 권역별 시장을분석하고 대응해 글로벌 마켓 리더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특히 에너지 분야의 그린 비즈니스와 솔루션 사업에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는데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구 회장은 "앞으로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뿐 아니라 국내 중소기업과 상생에도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스마트그리드, 전기 자동차 부품, 신재생 에너지 등 국제 경쟁력을 확보한 사업을 중심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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