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방한 시 개성공단을 방문해달라는 중소기업계 제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고 중소기업중앙회가 13일 밝혔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반 총장은 현지시각으로 12일 저녁 미국 뉴욕에서 김기문중기중앙회장, 한재권 개성공단기업협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 등 중소기업대표단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반 총장은 또 유엔의 대북 제재 시 개성공단 입주 기업의 조업이 보장되도록 신중을 기하는 한편 개성공단 입주 기업이 북한 어린이를 도울 수 있도록 유엔 차원의인도적 대북지원 창구를 마련해달라는 중소기업계 요청에 북한 어린이 돕기 의지를환영한다고 밝혔다고 중기중앙회는 전했다.
engin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반 총장은 현지시각으로 12일 저녁 미국 뉴욕에서 김기문중기중앙회장, 한재권 개성공단기업협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 등 중소기업대표단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반 총장은 또 유엔의 대북 제재 시 개성공단 입주 기업의 조업이 보장되도록 신중을 기하는 한편 개성공단 입주 기업이 북한 어린이를 도울 수 있도록 유엔 차원의인도적 대북지원 창구를 마련해달라는 중소기업계 요청에 북한 어린이 돕기 의지를환영한다고 밝혔다고 중기중앙회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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