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046890]는 고집적 소자기술을 적용한 MJT 4040 LED(발광다이오드) 패키지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LED 가로등에 사용되는 이 제품은 2∼3㎏에 달하는 컨버터 없이 교류상태에서도구동할 수 있어 가로등의 무게를 줄일 수 있다. 기존 제품과 비교해 전력 효율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마티 윌리엄스 서울반도체 글로벌 마케팅 담당은 "이 제품은 연간 1조원에 달하는 LED 야외조명 모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가로등, 주차장등, 보안등 등에 적합하다"며 "현재 중국과 남미 등에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engin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LED 가로등에 사용되는 이 제품은 2∼3㎏에 달하는 컨버터 없이 교류상태에서도구동할 수 있어 가로등의 무게를 줄일 수 있다. 기존 제품과 비교해 전력 효율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마티 윌리엄스 서울반도체 글로벌 마케팅 담당은 "이 제품은 연간 1조원에 달하는 LED 야외조명 모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가로등, 주차장등, 보안등 등에 적합하다"며 "현재 중국과 남미 등에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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