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잇따르는 화학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컨설팅을 지원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이날 상의회관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환경법규 준수 및 유해물질 대응 세미나'를 열고 화학사고 대응 등을 논의했다.
화학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담당자 과실이지만 화학업체가 대부분 50인 미만 중소기업이어서 안전 관리 전문 인력을 키워내기에는 벅차다고 대한상의는 지적했다.
이에 대해 환경부는 화학물질안전관리원·화학물질안전센터 기능 강화, 사고 대응 전문 교육 과정 신설, 사고 대응 장비 확충 등의 계획을 밝혔다.
hopem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한상의는 이날 상의회관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환경법규 준수 및 유해물질 대응 세미나'를 열고 화학사고 대응 등을 논의했다.
화학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담당자 과실이지만 화학업체가 대부분 50인 미만 중소기업이어서 안전 관리 전문 인력을 키워내기에는 벅차다고 대한상의는 지적했다.
이에 대해 환경부는 화학물질안전관리원·화학물질안전센터 기능 강화, 사고 대응 전문 교육 과정 신설, 사고 대응 장비 확충 등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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