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구인이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 강남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알바천국은 작년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자사 사이트에 올라온 94개 업종별 아르바이트 구인 공고를 분석한 결과 강남구가 가장 많았다고 22일 밝혔다.
강남구는 음식점(1만8천654건), 커피 전문점(9천462건), 헤어·피부숍(4천910건), 뷔페(2천458건), 테마파크(545건) 등 45개 업종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의류·잡화(5천99건) 등 6개 업종에서 1위를 차지한 중구와 고객 상담(1만4천52건) 등 4개 업종에서 1위를 차지한 영등포구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서울보다 구인 공고가 많은 업종은 포장·조립(1만4천361건), 물류·창고 관리(2천527건), 대형마트(2천999건), 퀵서비스·택배(2천229건) 등으로 각각 인천 남동구, 경기 이천, 대구 달서구, 대전 동구가 해당 업종에서 1위를 차지했다.
engin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취업포털 알바천국은 작년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자사 사이트에 올라온 94개 업종별 아르바이트 구인 공고를 분석한 결과 강남구가 가장 많았다고 22일 밝혔다.
강남구는 음식점(1만8천654건), 커피 전문점(9천462건), 헤어·피부숍(4천910건), 뷔페(2천458건), 테마파크(545건) 등 45개 업종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의류·잡화(5천99건) 등 6개 업종에서 1위를 차지한 중구와 고객 상담(1만4천52건) 등 4개 업종에서 1위를 차지한 영등포구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서울보다 구인 공고가 많은 업종은 포장·조립(1만4천361건), 물류·창고 관리(2천527건), 대형마트(2천999건), 퀵서비스·택배(2천229건) 등으로 각각 인천 남동구, 경기 이천, 대구 달서구, 대전 동구가 해당 업종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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