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23~24일(현지시간) 파나마 오마르 공원에서 열린 환경축제 '페스티발 아비에르토'를 후원했다.
'페스티발 아비에르토'는 파나마 지역의 권위있는 환경축제로 40여개 비정부기구(NGO)가 참여해 환경교육, 체험학습, 음악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양 생태계 보호'를 주제로 한 올해 축제는 3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앞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파나마 대통령 부인 마르따 리나레스 여사가참석했다.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LG전자는 제품 체험공간을 마련해 세계 최초로 출시한 55인치 올레드TV와 84인치 울트라HD TV를 비롯한 첨단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이는 등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특히 행사장에 설치한 태양광 패널로 낮에 태양에너지를 비축했다가 야간행사에전기로 공급해 친환경 기술을 과시했다.
LG전자는 친환경 선도기업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고자 지난해부터 이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페스티발 아비에르토'는 파나마 지역의 권위있는 환경축제로 40여개 비정부기구(NGO)가 참여해 환경교육, 체험학습, 음악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양 생태계 보호'를 주제로 한 올해 축제는 3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앞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파나마 대통령 부인 마르따 리나레스 여사가참석했다.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LG전자는 제품 체험공간을 마련해 세계 최초로 출시한 55인치 올레드TV와 84인치 울트라HD TV를 비롯한 첨단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이는 등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특히 행사장에 설치한 태양광 패널로 낮에 태양에너지를 비축했다가 야간행사에전기로 공급해 친환경 기술을 과시했다.
LG전자는 친환경 선도기업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고자 지난해부터 이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