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솔라에너지[011930]는 김호식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이완근 대표이사 회장은 경영 전반을 관리하고, 김 사장은 제조·영업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김 사장은 단결정 태양전지 효율 18%와 19% 양산에 잇따라 성공,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장비 국산화에도 큰 역할을 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클린룸 사업 분야의 신성이엔지[104110]도 국내 사업을 총괄하는 안윤수 부사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새로 선임, 이순구 대표이사 사장과함께 '투톱 체제'로 전환했다.
이외에 물류자동화장비 사업을 하는 신성에프에이[104120]는 김주헌 부회장을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회사 관계자는 "태양광·반도체 산업 등의 불황 속에 위기를 기회로 삼고자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기존 이완근 대표이사 회장은 경영 전반을 관리하고, 김 사장은 제조·영업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김 사장은 단결정 태양전지 효율 18%와 19% 양산에 잇따라 성공,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장비 국산화에도 큰 역할을 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클린룸 사업 분야의 신성이엔지[104110]도 국내 사업을 총괄하는 안윤수 부사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새로 선임, 이순구 대표이사 사장과함께 '투톱 체제'로 전환했다.
이외에 물류자동화장비 사업을 하는 신성에프에이[104120]는 김주헌 부회장을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회사 관계자는 "태양광·반도체 산업 등의 불황 속에 위기를 기회로 삼고자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