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대부분은 중소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12∼25일 신입 구직자 751명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 82.4%가 "중소기업에 취업할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유(복수 응답)로 대기업보다 알찬 중소기업이면 취업하겠다(65.1%)가 가장 많았다.
대기업으로 옮길 수 있을 것 같다(34.1%), 기업 규모는 중요하지 않다(33.3%),여러 가지 일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30.2%), 대기업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성취감도 클 것 같다(24.6%)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반면 중소기업에 취업할 생각이 없다고 답한 이유(복수 응답)로 연봉이 낮거나복리후생 제도가 잘 안 갖춰졌을 것 같다(74.2%)를 가장 많이 꼽았다.
원하는 조건 한 가지만 갖춰진다면 중소기업에 취업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대부분이 그렇다(95.9%)가 답했다.
원하는 한 가지 조건은 일정 수준 이상의 연봉(49.0%), 정확히 준수되는 출·퇴근 시간(20.8%), 기업의 재무적 안정성(12.6%), 기업의 성장성(11.9%) 등의 순이었다.
신입 구직자의 희망 연봉은 평균 2천405만원이었다.
engin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12∼25일 신입 구직자 751명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 82.4%가 "중소기업에 취업할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유(복수 응답)로 대기업보다 알찬 중소기업이면 취업하겠다(65.1%)가 가장 많았다.
대기업으로 옮길 수 있을 것 같다(34.1%), 기업 규모는 중요하지 않다(33.3%),여러 가지 일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30.2%), 대기업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성취감도 클 것 같다(24.6%)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반면 중소기업에 취업할 생각이 없다고 답한 이유(복수 응답)로 연봉이 낮거나복리후생 제도가 잘 안 갖춰졌을 것 같다(74.2%)를 가장 많이 꼽았다.
원하는 조건 한 가지만 갖춰진다면 중소기업에 취업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대부분이 그렇다(95.9%)가 답했다.
원하는 한 가지 조건은 일정 수준 이상의 연봉(49.0%), 정확히 준수되는 출·퇴근 시간(20.8%), 기업의 재무적 안정성(12.6%), 기업의 성장성(11.9%) 등의 순이었다.
신입 구직자의 희망 연봉은 평균 2천405만원이었다.
engin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