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원가절감형 대·중소기업 공동사업을 2·3차 협력 업체까지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원가절감형 공동사업은 대·중소기업 컨소시엄이 원가 혁신 활동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으로 그동안 대기업과 1·2차 협력사가 참여했으나 올해부터는중견·중소기업과 2·3차 협력사의 컨소시엄까지 확대된다.
올해는 4월 중으로 30개 과제를 선정해 총 1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삼성전자[005930] 등 여러 기업에서 58개 과제를 신청했으며 이 중 중견·중소기업의 신청 비율은 24%(14개)다.
재단은 "선진 기업의 사례를 연구하고 원가 개선 방법을 전수하기 위한 연구회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ngin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원가절감형 공동사업은 대·중소기업 컨소시엄이 원가 혁신 활동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으로 그동안 대기업과 1·2차 협력사가 참여했으나 올해부터는중견·중소기업과 2·3차 협력사의 컨소시엄까지 확대된다.
올해는 4월 중으로 30개 과제를 선정해 총 1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삼성전자[005930] 등 여러 기업에서 58개 과제를 신청했으며 이 중 중견·중소기업의 신청 비율은 24%(14개)다.
재단은 "선진 기업의 사례를 연구하고 원가 개선 방법을 전수하기 위한 연구회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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