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사흘째 상승…배럴당 106.23달러

입력 2013-03-28 07:41  

국제유가가 사흘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한국석유공사는 2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08달러 상승한 106.23달러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33달러 오른 배럴당 109.69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0.24달러 뛴 배럴당 96.58달러에각각 마감됐다.

국제유가는 키프로스 문제 등 여러 악재에도 미국 경기회복 기대감이 높아져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모두 올랐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42달러 상승한 120.91달러, 경유는 0.29달러 뛴 121.46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0.50달러 오른 121.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