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윤상직 장관이 28일 서울에서기따 이라완 위르자완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과 '한-인도네시아 통상장관회담'을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한국·인도네시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협상,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2013년 4월),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2013년 12월), 무역·투자 현안 등이 논의됐다.
이날 행사는 정부 조직 개편 후 첫 통상장관회담이다.
산업부는 "첫 통상장관회담을 주요 선진국이 아닌 신흥국과 개최한 것은 박근혜정부의 통상기능 개편에 따라 기존의 산업·자원 협력과 통상이 융합된 신통상 협력을 본격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작년에 한국과 총 296만3천100만 달러 어치를 교역한 8위의 무역 상대국이다.
sewon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인도네시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협상,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2013년 4월),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2013년 12월), 무역·투자 현안 등이 논의됐다.
이날 행사는 정부 조직 개편 후 첫 통상장관회담이다.
산업부는 "첫 통상장관회담을 주요 선진국이 아닌 신흥국과 개최한 것은 박근혜정부의 통상기능 개편에 따라 기존의 산업·자원 협력과 통상이 융합된 신통상 협력을 본격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작년에 한국과 총 296만3천100만 달러 어치를 교역한 8위의 무역 상대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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