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29일 출자사인 한국도심공항 대표이사에 이종철 전 STX㈜ 부회장을 선임했다.
이 신임 사장은 1979년 범양상선(현 STX 팬오션)에 입사해 영업·기획본부장, STX팬오션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해운 분야 전문가다.
중소 무역업체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물류사업을 확대하는 한국도심공항 수장으로서 최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무협 측은 "다양한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공항서비스·리무진버스,여행 사업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신임 사장은 1979년 범양상선(현 STX 팬오션)에 입사해 영업·기획본부장, STX팬오션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해운 분야 전문가다.
중소 무역업체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물류사업을 확대하는 한국도심공항 수장으로서 최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무협 측은 "다양한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공항서비스·리무진버스,여행 사업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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