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산하의 연구·개발(R&D) 전문기관인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은 다음달부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으로 이름을바꿔 새 출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관은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아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다.
업무 영역도 기존 국토·교통 R&D 사업의 기획·평가·성과관리 등에서 수요자중심의 R&D 과제를 추진하고 중소기업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넓힐 예정이다.
진흥원은 4월 1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등을 초청해 10주년 행사를 하고, 국토·교통 R&D의 미래 비전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기관은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아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다.
업무 영역도 기존 국토·교통 R&D 사업의 기획·평가·성과관리 등에서 수요자중심의 R&D 과제를 추진하고 중소기업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넓힐 예정이다.
진흥원은 4월 1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등을 초청해 10주년 행사를 하고, 국토·교통 R&D의 미래 비전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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