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예스24홀딩스[016450]는 최대주주인 창업주김동녕 회장이 주식 40만주를 장외매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매각으로 김 회장의 지분율은 82.13%에서 80.87%로 줄었다.
주당 매매가격은 7천200원, 총 매각금액은 288억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대주주 지분율이 높고 유통 주식 수가 적어 유통물량을 늘려달라는 투자자들의 요구가 많았다"며 "앞으로도 시장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점진적으로 대주주 지분율을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의류 수출업체 한세실업[105630]과 국내 1위 온라인서점 예스24[053280]의 지주회사다.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조4천710억원, 영업이익69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매각으로 김 회장의 지분율은 82.13%에서 80.87%로 줄었다.
주당 매매가격은 7천200원, 총 매각금액은 288억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대주주 지분율이 높고 유통 주식 수가 적어 유통물량을 늘려달라는 투자자들의 요구가 많았다"며 "앞으로도 시장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점진적으로 대주주 지분율을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의류 수출업체 한세실업[105630]과 국내 1위 온라인서점 예스24[053280]의 지주회사다.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조4천710억원, 영업이익69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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