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5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석유공사는 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20달러 오른 108.41달러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0.12달러 상승한 배럴당 97.1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에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39달러 빠진 배럴당 110.69달러로 마감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모두 올랐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0.75달러 상승한 122.51달러, 경유는 1.58달러 뛴 123.28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1.56달러 오른 123.34달러에 마감됐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20달러 오른 108.41달러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0.12달러 상승한 배럴당 97.1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에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39달러 빠진 배럴당 110.69달러로 마감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모두 올랐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0.75달러 상승한 122.51달러, 경유는 1.58달러 뛴 123.28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1.56달러 오른 123.34달러에 마감됐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