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2일 삼성동 본사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남호기 이사장은 기념식에서 지난해말부터 올해초까지 안정적인 겨울철 전력공급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신뢰받는 전력비지니스 플랫폼'으로서 기능하자고 당부했다.
남 이사장은 "안정적 전력계통 운영과 공정한 전력시장 확립은 전력거래소가 부여받은 기본적 임무"라며 "회원사들과 고객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솔루션을 제공해공정한 이익을 가져다주는게 전력비즈니스 플랫폼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또 "새 정부의 철학을 공유해 전기 품질을 제고하고 효율적인 전기 사용방안을제시해 나가도록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전력거래소는 기념식이 끝난 후 간부직원 약 50명이 탄천 정화작업을 벌였다.
bumso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남호기 이사장은 기념식에서 지난해말부터 올해초까지 안정적인 겨울철 전력공급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신뢰받는 전력비지니스 플랫폼'으로서 기능하자고 당부했다.
남 이사장은 "안정적 전력계통 운영과 공정한 전력시장 확립은 전력거래소가 부여받은 기본적 임무"라며 "회원사들과 고객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솔루션을 제공해공정한 이익을 가져다주는게 전력비즈니스 플랫폼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또 "새 정부의 철학을 공유해 전기 품질을 제고하고 효율적인 전기 사용방안을제시해 나가도록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전력거래소는 기념식이 끝난 후 간부직원 약 50명이 탄천 정화작업을 벌였다.
bumso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