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태양광발전 사업자에 특화된 금융서비스인 '그린쏠라론'을 한전KDN에게도 제공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수협과 한전KDN은 이 같은 내용으로 이날 오후 수협중앙회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수협의 그린쏠라론은 태양광발전사업자 전용 상품으로 일반 기업대출과 달리 최장 12년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원리금은 태양광발전전기 판매수익으로 상환하는 점이특징이다.
태양광 사업이 초기 비용 부담은 높은 반면 투자금 회수까지 상당 기간이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한 상품이라고 수협 측은 설명했다.
수협 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전KDN이 태양광발전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보급 정책에 최대한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hysu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수협과 한전KDN은 이 같은 내용으로 이날 오후 수협중앙회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수협의 그린쏠라론은 태양광발전사업자 전용 상품으로 일반 기업대출과 달리 최장 12년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원리금은 태양광발전전기 판매수익으로 상환하는 점이특징이다.
태양광 사업이 초기 비용 부담은 높은 반면 투자금 회수까지 상당 기간이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한 상품이라고 수협 측은 설명했다.
수협 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전KDN이 태양광발전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보급 정책에 최대한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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