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준정부 기관 19개 가운데 1위라는 내용을 피평가 기관 59개 중 준정부형 공공기관으로 분류된 19곳 가운데 1위라는 내용으로 수정. 평가 주체와 취지에 관한 설명 추가.>>19개 준정부형 공공기관 중 1위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작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지원실적 평가'의 19개 준정부형 공공기관 부분에서 유일하게 '우수'등급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평가는 공공부문의 동반성장 지원 계획과 실적을 돌아보고 동반성장을 정책적으로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59개 기관을 대상으로 일 년에 한번 시행한다.
가스안전공사는 전대천 사장 취임 후 동반성장을 중장기 제2의 경영목표로 선정했고 사내 동반성장위원회를 확대했다고 그간의 노력을 설명했다.
특히 중소기업이 수출과정에서 받아야 하는 인증 업무를 지원해 비용 절감(18억원 추산), 기간 단축, 수출액 27.4% 신장 등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강화, 해외사업 지원, 성과공유 확대 등으로 가스사고 예방과 중소기업 지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밝혔다.
sewon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작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지원실적 평가'의 19개 준정부형 공공기관 부분에서 유일하게 '우수'등급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평가는 공공부문의 동반성장 지원 계획과 실적을 돌아보고 동반성장을 정책적으로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59개 기관을 대상으로 일 년에 한번 시행한다.
가스안전공사는 전대천 사장 취임 후 동반성장을 중장기 제2의 경영목표로 선정했고 사내 동반성장위원회를 확대했다고 그간의 노력을 설명했다.
특히 중소기업이 수출과정에서 받아야 하는 인증 업무를 지원해 비용 절감(18억원 추산), 기간 단축, 수출액 27.4% 신장 등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강화, 해외사업 지원, 성과공유 확대 등으로 가스사고 예방과 중소기업 지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밝혔다.
sewon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