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영세기업의 수출 업무 공간인 '벤처플라자' 17실을 추가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추가된 곳은 대전무역회관 11실, 대구무역회관 6실이다.
벤처플라자 사업은 비싼 임대료 때문에 사무공간 확보가 어려운 영세기업에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사무실을 빌려주는 것이다.
무협은 입주 기업에 해외 마케팅 자문 등 수출 업무를 위한 각종 지원서비스를제공하고 있다.
현재 서울 트레이드타워에 18실, 코엑스에 30실, 광주무역회관에 8실 등 56실을운영하고 있다.
무협은 부산과 창원 등에도 지방 중소업계의 요청이 있으면 벤처플라자 설치를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이 기관은 아울러 지방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시범사업으로 강원도와 협약을맺고 도내 중소기업을 벤처플라자에 입주시켜 해외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추가된 곳은 대전무역회관 11실, 대구무역회관 6실이다.
벤처플라자 사업은 비싼 임대료 때문에 사무공간 확보가 어려운 영세기업에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사무실을 빌려주는 것이다.
무협은 입주 기업에 해외 마케팅 자문 등 수출 업무를 위한 각종 지원서비스를제공하고 있다.
현재 서울 트레이드타워에 18실, 코엑스에 30실, 광주무역회관에 8실 등 56실을운영하고 있다.
무협은 부산과 창원 등에도 지방 중소업계의 요청이 있으면 벤처플라자 설치를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이 기관은 아울러 지방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시범사업으로 강원도와 협약을맺고 도내 중소기업을 벤처플라자에 입주시켜 해외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