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를 비롯한 국제유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69달러 내린 103.04달러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52달러 떨어진 배럴당 104.27달러,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1.13달러 하락한 배럴당 93.5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세계 석유 수요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것이 유가를 끌어내렸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모두 내렸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2.10달러 하락한 110.00달러, 경유는 0.33달러 빠진 119.
47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0.68달러 떨어진 118.50달러에 마감됐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1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69달러 내린 103.04달러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52달러 떨어진 배럴당 104.27달러,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1.13달러 하락한 배럴당 93.5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세계 석유 수요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것이 유가를 끌어내렸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모두 내렸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2.10달러 하락한 110.00달러, 경유는 0.33달러 빠진 119.
47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0.68달러 떨어진 118.50달러에 마감됐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