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연세대 신촌캠퍼스에 기숙생활관 '우정원'을 신축해 기증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는 연면적 6천513㎡ 규모의 철근콘크리트건물로 2∼3인용과 장애인용 기숙사,학습실, 세탁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건축비는 100억원이고 설계를 거쳐 층수 등 세부 사항을 결정할 전망이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이날 오전 열린 기증 협약식에서 "우정원이 지방 학생들의 주거 안정을 돕고 산학 협력의 좋은 본보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영그룹은 올해 초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에도 '우정 간호학관'을 기증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는 연면적 6천513㎡ 규모의 철근콘크리트건물로 2∼3인용과 장애인용 기숙사,학습실, 세탁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건축비는 100억원이고 설계를 거쳐 층수 등 세부 사항을 결정할 전망이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이날 오전 열린 기증 협약식에서 "우정원이 지방 학생들의 주거 안정을 돕고 산학 협력의 좋은 본보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영그룹은 올해 초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에도 '우정 간호학관'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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