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서비스업체 티유브이슈드코리아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을 태양광 분야의 외부 독립시험기관으로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 태양광 업체들은 태양광 모듈 인증을 받고자 해외로 샘플을 보내는등 번거로운 과정 없이 국내에서 간단하게 인증 절차를 마칠 수 있게 됐다.
인증시험 비용 절감, 납기 단축, 해외수출 활성화 등 부수적인 효과도 기대된다.
산업기술시험원의 독립시험기관 역할은 1년간 유지되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갱신이 가능하다.
티유브이슈드코리아가 주관하는 'TUV SUD 마크 인증'은 태양광 모듈의 유럽 수출을 위해 필수적인 국제 인증 가운데 하나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독립시험기관 지정으로 한국 태양광 업체들의 해외 진출이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로써 국내 태양광 업체들은 태양광 모듈 인증을 받고자 해외로 샘플을 보내는등 번거로운 과정 없이 국내에서 간단하게 인증 절차를 마칠 수 있게 됐다.
인증시험 비용 절감, 납기 단축, 해외수출 활성화 등 부수적인 효과도 기대된다.
산업기술시험원의 독립시험기관 역할은 1년간 유지되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갱신이 가능하다.
티유브이슈드코리아가 주관하는 'TUV SUD 마크 인증'은 태양광 모듈의 유럽 수출을 위해 필수적인 국제 인증 가운데 하나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독립시험기관 지정으로 한국 태양광 업체들의 해외 진출이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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