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는 올해 상반기 최대 규모의 수출상담회인 '글로벌 비즈니스 플라자 2013'을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엔저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수출활로를 열고 중소·중견기업들이 해외 글로벌 기업과 협력할 기회를 찾기 위한 것이다.
최근 북한의 군사도발 위협 등 한반도 긴장 상황에도 해외 61개국에서 521개 기업이 바이어로 참가한다. 국내 업체는 1천200개사가 참여한다.
주요 바이어는 GM, 포드(미국 완성차), 시스코(미국 통신네트워크솔루션), 오라클(미국 SW), 테스코(영국 유통), 인디텍스(홍콩 패션), 징둥상청(京東商城·중국온라인유통), 힌두스탄에어로노틱스(인도 항공우주) 등이다. 참가 바이어 중 3분의2는 매출 1억달러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다.
지방에서도 17일 중부(대전), 수도권(수원) 등 권역별 상담회가 열린다. 호남(광주), 동남(대구), 영남(창원.사청)권은 15일 상담회를 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상담회는 엔저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수출활로를 열고 중소·중견기업들이 해외 글로벌 기업과 협력할 기회를 찾기 위한 것이다.
최근 북한의 군사도발 위협 등 한반도 긴장 상황에도 해외 61개국에서 521개 기업이 바이어로 참가한다. 국내 업체는 1천200개사가 참여한다.
주요 바이어는 GM, 포드(미국 완성차), 시스코(미국 통신네트워크솔루션), 오라클(미국 SW), 테스코(영국 유통), 인디텍스(홍콩 패션), 징둥상청(京東商城·중국온라인유통), 힌두스탄에어로노틱스(인도 항공우주) 등이다. 참가 바이어 중 3분의2는 매출 1억달러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다.
지방에서도 17일 중부(대전), 수도권(수원) 등 권역별 상담회가 열린다. 호남(광주), 동남(대구), 영남(창원.사청)권은 15일 상담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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