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000830]은 싱가포르 마리나 해안고속도로(MCE) 483 현장에서 무재해 1천만인시(현장 근로자 전원의 근무시간을 합산한개념) 기록을 세웠다고 16일 밝혔다.
이 업체는 2008년 11월 현장을 개설한 뒤 4년 6개월간 무사고·무재해를 유지해최근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으로부터 무재해 1천만인시 공식인증서를 받았다.
이는 950m의 지하 고속도로와 환기빌딩 1개동을 짓는 매립지반 지하공사다.
오재석 483공구 현장소장은 "공기가 36개월로 비교적 짧고, 매립한 지 30년도안 된 연약지반에 높이 10∼11m, 최대 폭 80m의 지하도로를 닦느라 안전 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쏟았다"고 전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업체는 2008년 11월 현장을 개설한 뒤 4년 6개월간 무사고·무재해를 유지해최근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으로부터 무재해 1천만인시 공식인증서를 받았다.
이는 950m의 지하 고속도로와 환기빌딩 1개동을 짓는 매립지반 지하공사다.
오재석 483공구 현장소장은 "공기가 36개월로 비교적 짧고, 매립한 지 30년도안 된 연약지반에 높이 10∼11m, 최대 폭 80m의 지하도로를 닦느라 안전 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쏟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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