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18일 일본으로 출국해 고객사들과 신춘 인사회를 한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18일 전용기를 이용해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할예정이다.
삼성전자의 IM(IT·모바일) 부문장인 신종균 사장도 동행한다.
매년 이맘때 열리는 신춘 인사회에서 이 부회장은 주요 고객사 관계자들을 만나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것을 요청하는 등 비즈니스활동을 한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신춘 인사회에도 참석했다.
이번 출장은 이 부회장이 전용기를 이용한다는 점이 주목을 끌고 있다.
이 부회장은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등과 함께 일본에 머물던 이건희 회장을 방문할 때에는 종종 전용기에 동승했으나 비즈니스를 위해 출국할 때에는대부분 민간 여객기를 이용했다.
한편 이 부회장의 이번 일본 출장은 올해 들어서만 세번째로, 작년 부회장 승진이후 어느 때보다 활발한 대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ungj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7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18일 전용기를 이용해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할예정이다.
삼성전자의 IM(IT·모바일) 부문장인 신종균 사장도 동행한다.
매년 이맘때 열리는 신춘 인사회에서 이 부회장은 주요 고객사 관계자들을 만나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것을 요청하는 등 비즈니스활동을 한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신춘 인사회에도 참석했다.
이번 출장은 이 부회장이 전용기를 이용한다는 점이 주목을 끌고 있다.
이 부회장은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등과 함께 일본에 머물던 이건희 회장을 방문할 때에는 종종 전용기에 동승했으나 비즈니스를 위해 출국할 때에는대부분 민간 여객기를 이용했다.
한편 이 부회장의 이번 일본 출장은 올해 들어서만 세번째로, 작년 부회장 승진이후 어느 때보다 활발한 대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ungj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