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하루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한국석유공사는 1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39달러 내린 96.71달러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반면에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44달러 오른 배럴당 99.13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1.05달러 상승한 배럴당 87.73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와 흐름을 같이했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25달러 하락한 105.70달러, 경유는 1.70달러 빠진 110.
55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1.59달러 내린 110.46달러에 마감됐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1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39달러 내린 96.71달러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반면에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44달러 오른 배럴당 99.13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1.05달러 상승한 배럴당 87.73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와 흐름을 같이했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25달러 하락한 105.70달러, 경유는 1.70달러 빠진 110.
55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1.59달러 내린 110.46달러에 마감됐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