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005490]는 기업설명회에 전화회의(콘퍼런스콜) 방식을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그간은 한국거래소 회의장을 빌려 행사를 열었는데 이번 달 25일 예정된 1분기기업설명회는 처음으로 콘퍼런스콜로 진행한다.
기관투자가, 애널리스트, 언론인 등에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부여해 당일 지정된 번호로 연락하면 다자 동시 통화 방식으로 설명회를 들을 수 있게 한다.
1분기 경영실적과 사업 전망 등을 발표하고 질의응답 순서도 마련한다.
포스코 관계자는 "비용을 절감하고 더 많은 이들에게 기업 설명회에 참가할 기회를 주려는 것"이라며 "연간 4차례 여는 설명회 중 2차례 정도를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sewon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그간은 한국거래소 회의장을 빌려 행사를 열었는데 이번 달 25일 예정된 1분기기업설명회는 처음으로 콘퍼런스콜로 진행한다.
기관투자가, 애널리스트, 언론인 등에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부여해 당일 지정된 번호로 연락하면 다자 동시 통화 방식으로 설명회를 들을 수 있게 한다.
1분기 경영실적과 사업 전망 등을 발표하고 질의응답 순서도 마련한다.
포스코 관계자는 "비용을 절감하고 더 많은 이들에게 기업 설명회에 참가할 기회를 주려는 것"이라며 "연간 4차례 여는 설명회 중 2차례 정도를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sewon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