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자전거를 타면서 스마트TV를 보거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 게임 바이크'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 스마트TV는 '피트니스 게임 바이크'를 활용해 즐길 수 있는 게임 3종과 애플리케이션을 마련했다.
유명 콘솔 게임으로 인기를 끈 '사이버 바이크'는 이번에 삼성 스마트TV에 최적화돼 새롭게 출시됐으며, 연예인이 돼 파파라치를 피해 도망다니는 '팝스타 런오프(Popstar Run off)'와 제한된 시간에 타조의 알을 찾아내는 '타조의 분노(Ostrich Fury)'가 제공된다.
스마트TV 이용자가 바이크를 타고 이들 게임을 실행하면 이용자는 실제로 게임속 운전자가 된다. 이용자가 핸들을 조정하면 화면속에서도 핸들이 조정되고 속도를내면 게임속에서도 속도가 올라간다.
TV 프로그램을 보면서 운동시간·속도·칼로리 등을 확인할 수 있는 'TV사이클'애플리케이션도 있다.
'피트니스 게임 바이크'는 2012·2013년형 스마트TV 6000시리즈 이상 모델부터이용 가능하며, 게임 콘텐츠는 삼성 앱스TV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TV 마케팅 담당자는 "운동을 하면서 TV시청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피트니스 게임 바이크'가 출시돼 삼성 스마트TV가 더욱 스마트해졌다"며 "앞으로도실내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피트니스 게임 바이크' 출시를 기념해 지난 19일부터 2013년형 삼성 스마트TV F7500과 F8000 시리즈 모델을 구입할 경우 '피트니스 게임 바이크'를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피트니스 게임 바이크' 제품의 출고 가격은 29만8천원이다.
sungj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삼성 스마트TV는 '피트니스 게임 바이크'를 활용해 즐길 수 있는 게임 3종과 애플리케이션을 마련했다.
유명 콘솔 게임으로 인기를 끈 '사이버 바이크'는 이번에 삼성 스마트TV에 최적화돼 새롭게 출시됐으며, 연예인이 돼 파파라치를 피해 도망다니는 '팝스타 런오프(Popstar Run off)'와 제한된 시간에 타조의 알을 찾아내는 '타조의 분노(Ostrich Fury)'가 제공된다.
스마트TV 이용자가 바이크를 타고 이들 게임을 실행하면 이용자는 실제로 게임속 운전자가 된다. 이용자가 핸들을 조정하면 화면속에서도 핸들이 조정되고 속도를내면 게임속에서도 속도가 올라간다.
TV 프로그램을 보면서 운동시간·속도·칼로리 등을 확인할 수 있는 'TV사이클'애플리케이션도 있다.
'피트니스 게임 바이크'는 2012·2013년형 스마트TV 6000시리즈 이상 모델부터이용 가능하며, 게임 콘텐츠는 삼성 앱스TV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TV 마케팅 담당자는 "운동을 하면서 TV시청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피트니스 게임 바이크'가 출시돼 삼성 스마트TV가 더욱 스마트해졌다"며 "앞으로도실내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피트니스 게임 바이크' 출시를 기념해 지난 19일부터 2013년형 삼성 스마트TV F7500과 F8000 시리즈 모델을 구입할 경우 '피트니스 게임 바이크'를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피트니스 게임 바이크' 제품의 출고 가격은 29만8천원이다.
sungj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