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002380]는 주거시설의 벽·칸막이 등에 널리 쓰이는 자사 석고보드(9.5㎜) 제품이 정부로부터 탄소성적표지인증을 획득했다고25일 밝혔다.
탄소성적표지인증은 제품의 생산·수송·사용·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배출량으로 환산해 표시하는 제도다.
KCC는 제품 공정에 사용되는 연료를 벙커C유에서 액화천연가스(LNG)로 바꾸는등 탄소배출량을 크게 감축함으로써 이 인증을 받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건강과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앞으로 저탄소제품 생산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탄소성적표지인증은 제품의 생산·수송·사용·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배출량으로 환산해 표시하는 제도다.
KCC는 제품 공정에 사용되는 연료를 벙커C유에서 액화천연가스(LNG)로 바꾸는등 탄소배출량을 크게 감축함으로써 이 인증을 받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건강과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앞으로 저탄소제품 생산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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