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범 새누리당 의원은 30일 "창조경제를 위해정부는 경제민주화와 함께 꿈과 끼를 살리는 창조교육, 창업-회수-재도전의 선순환구조를 위한 창조금융 등의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 KERI)이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창조경제를 위한 새 정부의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한 KERI포럼에 참석해 이같이밝혔다.
그는 "기업들은 직원들의 창의성 도모를 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기업문화를개선해야 한다"면서 "창조적인 여성 인력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스펙을 초월한 창의적인 인재를 영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안 의원은 "창조경제는 단순한 슬로건이 아니라 세계경제를 선도할 구체적인 한국 경제의 발전 전략"이라면서 "저성장의 고착화, 고용없는 성장, 저출산, 고령화분배구조 악화, 중국과 일본 사이의 역샌드위치 상황 등 당면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이라고 설명했다.
hopem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안 의원은 이날 오전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 KERI)이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창조경제를 위한 새 정부의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한 KERI포럼에 참석해 이같이밝혔다.
그는 "기업들은 직원들의 창의성 도모를 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기업문화를개선해야 한다"면서 "창조적인 여성 인력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스펙을 초월한 창의적인 인재를 영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안 의원은 "창조경제는 단순한 슬로건이 아니라 세계경제를 선도할 구체적인 한국 경제의 발전 전략"이라면서 "저성장의 고착화, 고용없는 성장, 저출산, 고령화분배구조 악화, 중국과 일본 사이의 역샌드위치 상황 등 당면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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