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는30일 전직 대기업 최고경영자와 임원들이 협력중소기업의 경영자문을 해주는 '경영닥터제' 발대식을 했다.
올해 1기 발대식에는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포스코[005490] 등 19개 대기업 동반성장 담당 임원과 이들 기업의 협력중소기업 대표, 전경련 경영자문단 자문위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2007년 제도를 시행한 이래 대기업과 협력중소기업 등의 참가가 가장 많다.
업종별 비중은 IT·전자부문(30%), 건설부문(26%), 철강·금속부문(14%) 등의순이었다.
경영닥터제는 협력중소기업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기업과 협력업체, 전경련 경영자문단이 협동으로 6개월간 경영 컨설팅을 제공, 중장기성장기반을 구축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승철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 이사장은 "경영닥터제는 대·중소기업이 창조경제를 기업 현장에서 공동으로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hopem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해 1기 발대식에는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포스코[005490] 등 19개 대기업 동반성장 담당 임원과 이들 기업의 협력중소기업 대표, 전경련 경영자문단 자문위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2007년 제도를 시행한 이래 대기업과 협력중소기업 등의 참가가 가장 많다.
업종별 비중은 IT·전자부문(30%), 건설부문(26%), 철강·금속부문(14%) 등의순이었다.
경영닥터제는 협력중소기업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기업과 협력업체, 전경련 경영자문단이 협동으로 6개월간 경영 컨설팅을 제공, 중장기성장기반을 구축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승철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 이사장은 "경영닥터제는 대·중소기업이 창조경제를 기업 현장에서 공동으로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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