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011790]는 어려운 경영 현실을 고려해 올해임금을 동결하기로 노조와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SKC 관계자는 "노조 측이 비상경영에 동참하고자 올해 임금 협상을 회사에 위임함에 따라 임금 동결로 최종 확정됐다"고 말했다.
SKC는 지난달 30일 최신원 회장과 정환복 노조위원장 등 노사 대표와 임직원이참석한 가운데 '노사비상경영 한마음 결의대회'를 열고 ▲ 현장에서의 소통 강화 ▲인력 육성체계 개선 ▲ 구성원 참여 기회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노사는 아울러 품질 혁신에 힘써 올해 경영목표의 조기 달성을 결의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SKC 관계자는 "노조 측이 비상경영에 동참하고자 올해 임금 협상을 회사에 위임함에 따라 임금 동결로 최종 확정됐다"고 말했다.
SKC는 지난달 30일 최신원 회장과 정환복 노조위원장 등 노사 대표와 임직원이참석한 가운데 '노사비상경영 한마음 결의대회'를 열고 ▲ 현장에서의 소통 강화 ▲인력 육성체계 개선 ▲ 구성원 참여 기회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노사는 아울러 품질 혁신에 힘써 올해 경영목표의 조기 달성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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