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는 어린이날을 앞둔 지난 3일 충남아산 탕정 사업장으로 인근 지역 아이들을 초대해 직원들이 조립한 자전거 100대를나눠주는 '해피 페달(Happy Pedals)' 행사를 했다고 5일 밝혔다.
'해피 페달'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달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나눔활동으로,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내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59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총 100대의 자전거를 손수 조립·제작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에게 자전거 안전교육을 하고 안전헬멧과 관절보호대도 선물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초 사회공헌활동을 전담하는 사회봉사단을 조직해 천안,아산, 기흥 등 사업장별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김기남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봉사활동 참여를 권장하는 경영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해피 페달'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달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나눔활동으로,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내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59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총 100대의 자전거를 손수 조립·제작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에게 자전거 안전교육을 하고 안전헬멧과 관절보호대도 선물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초 사회공헌활동을 전담하는 사회봉사단을 조직해 천안,아산, 기흥 등 사업장별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김기남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봉사활동 참여를 권장하는 경영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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