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 최고 기술자는…" 7월19일까지 심사신청

입력 2013-05-06 11:00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 대한민국 기술대상' 심사를 위한 신청서를 7일부터 7월 19일까지 접수한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6일 밝혔다.

이 상은 신기술 개발과 기술 발전에 헌신한 기업·기술인을 발굴해 포상하려는것으로 기술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라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자동차, 반도체, 신소재, 응용화학, 에너지 효율 향상, 신재생에너지, 유비쿼터스, 자원탐사, 원자력, 의료기기 등 마감일 전에 상용화에 성공한 모든 기술을 대상으로 심사한다.

심사 결과에 따라 대통령상(대상), 국무총리상(금상), 산업부 장관상(은상·동상·우수상) 등을 수여하고 '대한민국 10대 신기술'로 선정된 기술에는 정부가 지원하는 홍보 기회를 준다.

올해부터는 에너지 분야 기술 대상인 '그린 에너지 어워즈'를 통합해 함께 포상한다.

sewon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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