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가 이틀 연속 하락하는 등 국제유가가모두 내림세를 나타냈다.
한국석유공사는 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44달러 내린 101.25달러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0.23달러 하락한 배럴당 96.39달러에 마감됐다.
반면에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13달러 오른 배럴당 104.4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올랐다.
보통 휘발유가 배럴당 0.71달러 상승한 110.74달러, 경유는 0.37달러 뛴 117.17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0.10달러 오른 116.05달러에 마감됐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44달러 내린 101.25달러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0.23달러 하락한 배럴당 96.39달러에 마감됐다.
반면에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13달러 오른 배럴당 104.4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올랐다.
보통 휘발유가 배럴당 0.71달러 상승한 110.74달러, 경유는 0.37달러 뛴 117.17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0.10달러 오른 116.05달러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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