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가 3일 만에 소폭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0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18달러 오른 101.43달러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반면에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39달러 내린 배럴당 102.57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0.13달러 하락한 배럴당 95.9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와 흐름을 같이했다.
보통 휘발유가 배럴당 1.61달러 상승한 112.35달러, 경유는 0.48달러 뛴 117.65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0.31달러 오른 116.36달러에 마감됐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10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18달러 오른 101.43달러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반면에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39달러 내린 배럴당 102.57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0.13달러 하락한 배럴당 95.9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와 흐름을 같이했다.
보통 휘발유가 배럴당 1.61달러 상승한 112.35달러, 경유는 0.48달러 뛴 117.65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0.31달러 오른 116.36달러에 마감됐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