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남궁민 원장)은 올해 임금을 평균 2.8% 인상하고 2011년과 같은 단체협약을 채택하기로 합의했다고 13일 밝혔다.
기관 창립 47년 만에 임금협상과 단체협약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관계자는 "무쟁의·무분규 사업장을 만들고 직원역량 개발,제도 혁신, 대국민 서비스 품질향상 등으로 세계수준의 시험인증기관이 되자고 노사가 함께 결의했다"고 전했다.
sewon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기관 창립 47년 만에 임금협상과 단체협약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관계자는 "무쟁의·무분규 사업장을 만들고 직원역량 개발,제도 혁신, 대국민 서비스 품질향상 등으로 세계수준의 시험인증기관이 되자고 노사가 함께 결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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