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음악영재 특별레슨·콘서트 마련

입력 2013-05-16 09:00  

청소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LG그룹이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LG그룹은 미국의 실내악 단체인 '링컨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멤버들이청소년 30명을 일주일 동안 지도하는 특별레슨을 15일 서울 정동 예원학교에서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초중고 음악영재를 선발해 국내외 유수 교수진으로부터 교육받게 하는 'LG[003550] 사랑의 음악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번 특별레슨에서는 '링컨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공동 예술감독인 피아니스트 우 한, 첼리스트 데이비드 핀켈, 바이올리니스트 필립 세처 등이 실내악레슨, 작곡가 분석, 공연 노하우 등을 지도한다.

이들은 20일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내한공연도 할 예정이다.

LG는 이와 별개로 최근 LG그룹 TV광고의 배경음악을 직접 연주했던 'LG 사랑의음악학교' 학생들의 '학생 특별콘서트'를 19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개최한다.

LG는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과 진로 탐색을 위한 이색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하고있다.

LG상록재단은 수도권 중학생 56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LG 청소년 생명의 숲 교실'을 지난 2일 경기도 광주시 태화산에서 시작했다.

2009년부터 LG상록재단과 시민단체 '생명의 숲'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숲 교실'은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청소년들이 숲 속 놀이와 연극을 통해 인성 함양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갖는 프로그램이다.

LG상록재단은 10월까지 총 18회의 '숲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sungj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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