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그룹은 방한중인 미국 예일대의 '더 예일 앨리 캐츠'(The Yale Alley Cats) 아카펠라 합창단을 초청, 23일 서울맹학교와 충남 천안 북일고에서 장애인 및청소년들을 위한 공연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예일대 단원들은 공연후 서울맹학교학생들과 촉각도서를 만들었으며 북일고에서는 토크콘서트 형식의 멘토링 행사를 갖기도 했다. 1943년 창단된 '더 예일 앨리 캐츠'는 예일대 학생 17명으로 구성된 남성 아카펠라 중창단이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