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29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미래를 향한 도전, 상생의 에너지'를 주제로 스타페스티벌'을 열었다.
올해로 21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GS칼텍스 간판을 단 전국 3천100여개 주유소 및400여개 충전소 사업장 가운데 고객 만족 경영으로 탁월한 성과를 낸 62개 사업장을'스타파트너'로 선정해 시상했다.
2010년 개업한 서울 시흥동 금천셀프주유소는 깨끗한 주유 환경, 동선 편의성등 고객 중심 경영으로 탁월한 경영 성과를 달성해 셀프주유소로는 처음으로 대상을차지했다.
'스타파트너'에게는 GS칼텍스 중국 법인을 방문·체험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파트너와의 상생 경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동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상생의 파트너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스타페스티벌은 주유소 경영주들과의 유대 관계 강화와 주유소 운영 노하우 공유를 위해 1993년 도입된 프로그램으로 대기업과 협력사간 '상생경영'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해로 21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GS칼텍스 간판을 단 전국 3천100여개 주유소 및400여개 충전소 사업장 가운데 고객 만족 경영으로 탁월한 성과를 낸 62개 사업장을'스타파트너'로 선정해 시상했다.
2010년 개업한 서울 시흥동 금천셀프주유소는 깨끗한 주유 환경, 동선 편의성등 고객 중심 경영으로 탁월한 경영 성과를 달성해 셀프주유소로는 처음으로 대상을차지했다.
'스타파트너'에게는 GS칼텍스 중국 법인을 방문·체험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파트너와의 상생 경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동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상생의 파트너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스타페스티벌은 주유소 경영주들과의 유대 관계 강화와 주유소 운영 노하우 공유를 위해 1993년 도입된 프로그램으로 대기업과 협력사간 '상생경영'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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