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000210]은 '희망의 집 고치기' 행사를통해 서울 강서구 공항동의 장애인 보호센터 '샬롬의 집'을 개보수했다고 29일 밝혔다.
대림산업 임직원 50여명은 중증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타고 집안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거실·방 사이의 문턱을 없애고 손잡이로 여닫는 방문도 미닫이형으로교체했다. 출입이 쉽도록 현관에는 버튼식 자동문을 설치했다.
또 고효율 보일러 설치와 창호 교체를 통해 냉난방에너지 사용량을 약 58% 줄임으로써 연간 200여만원의 에너지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림산업 임직원 50여명은 중증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타고 집안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거실·방 사이의 문턱을 없애고 손잡이로 여닫는 방문도 미닫이형으로교체했다. 출입이 쉽도록 현관에는 버튼식 자동문을 설치했다.
또 고효율 보일러 설치와 창호 교체를 통해 냉난방에너지 사용량을 약 58% 줄임으로써 연간 200여만원의 에너지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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